이직뽀개기

    전문연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이직 준비)

    전문연구요원의 끝에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 뭐 솔직히 말하자면 1년 6개월이 지나는 시점부터 도망치기 위해 조금씩 끄적 끄적 준비는 했다. 일단 제조업 기반의 회사에 다녔기에 삼성전자, 하이닉스 같은 제조업 최상위 티어를 지망했었다. 이에 맞춰서 서류를 준비하고 코테를 준비했으나.. 삼성전자는 넣는 족족 서류탈락.. (왜 떨어뜨리는 말이냐.. 진짜..ㅜㅜ 코로나 19로 인해 인페르노 서류가 된 것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지 않으면 누구나 붙는다는 삼성전자의 서류전형 실패의 충격이 너무크다.) 하이닉스는 서류합격 코딩테스트에 불러줬지만 별로 어렵지 않은 코테를 방심하여 세문제중 한문제를 제대로 못푸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결국 면접에 가지 못했다.. 세문제를 다맞춰야 면접에 불러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