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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9월 셋째주 회고

suleesulee 2021. 9. 12. 22:50

현대차 면접 탈락을 받아들고 크진 않아도 멘탈에 실금이 갔었다.

 

이번 주간 상당히 매력적인 많은 회사들에서 채용 공고 마감, 코딩테스트를 시작해서

 

개인적인 공부와 원서를 쓰는데 상당히 분주하게 보냈다.

 

토요일

라인과 카카오의 코딩테스트가 있었는데 생각외로 라인이 코딩테스트를 어렵게 낸 것 같고 카카오는 주는 문제가 조금 있었다고 본다.  

 

일요일

넥토리얼 엔지니어 부분 코테를 봤는데 상당히 난해한 문제들이 많았던 것 같다. 해커랭크라는 코딩테스트 업체? 여기는 좋은 기억이 없다 영어 해석에 시간을 꽤 써야할 만큼 문장이 길다.

코딜리티는 간결한 맛이 있는데 해커랭크는 너무 사족이 길다.. 마치 영어로 프로그래머스나 백준 지문을 읽는 느낌?

그리고 네이버웹툰과 코테 시간이 겹쳐서 네이버 웹툰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ㅠㅠ

 

 

코테를 잘본 것 같지 않고 실력이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

DP, 그래프, 트리, 그리디 등 내가 못풀겠다고 생각되는 문제들을 더 풀어봐야겠고

다음주는 조금 더 개인 프로젝트에 힘써야겠다.

 

웹 개발을 공부하면서 지식들을 배우고나니 내가 모르는 부분이 너무많다고 느껴진다.

그렇기 때문에 점점 취업 압박에 쫓기는 것 같다.

인생은 길고 초조해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심리적으로 압박이 오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